이날 총회에는 천안 지역 언론인 20명이 참석해 클럽 설립 취지에 공감하며 동참을 공식 선언했다. 총회는 설립 취지 설명과 회장 및 임원 선출, 정관 제정 방향, 회원 자격 기준, 운영 원칙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설립 취지를 설명한 김명일 천안신문 대표는 “최근 지역에 정체가 불분명한 매체와 일부 기자들의 부적절한 취재·영업 행태로 언론 전반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며 “천안프레스클럽은 광고 수주나 이익을 목적으로 한 단체가 아니라, 언론인의 자질과 윤리를 바로 세우고 복지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직”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배 언론인들의 책임도 있다”며 “후배 기자들이 직업적 자존감과 안정된 환경 속에서 취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회원과 회원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 등 실질적인 복지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클럽을 창립했다”고 말했다.
초대 회장에는 김명일 천안신문 대표가 선출됐고, 부회장에는 충청메트로 최남일 대표가, 감사에는 뉴스충청인 김수환 대표와 뉴스프리존 김형태 국장이 각각 선출됐다.
천안프레스클럽은 “광고·협찬 수주를 목적으로 한 활동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고, 회원 복지 향상과 언론 윤리·전문성 제고, 회원 및 회원 자녀 장학사업,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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