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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산읍 군서리 AI 데이터센터 투자협약…1조2천억 민간자본 유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29 [18:17]

천안시 직산읍 군서리 AI 데이터센터 투자협약…1조2천억 민간자본 유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29 [18:17]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천안시가 1조 2,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민간 자본을 유치하며 미래 디지털 산업의 핵심 거점 도약에 속도를 낸다.

 

천안시는 29일 내포 충남도청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용성 ㈜금강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금강은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서리 일원 10만 2,642㎡ 부지에 2026년 2월부터 2028년 6월까지 총 1조 2,000억 원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를 신설한다.

 

AI 데이터센터는 160MW급 대규모 전력을 사용하는 시설로, 1차분 80MW에 대한 전기사용계약을 한국전력과 완료했다. 자금 운용은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이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유치는 천안이 첨단 산업 데이터 허브로 거듭나는 강력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해 지역 경제 혁신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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