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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6년 해수욕장 운영 계획 확정…대천해수욕장 7월 4일 개장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1/30 [07:46]

보령시, 2026년 해수욕장 운영 계획 확정…대천해수욕장 7월 4일 개장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1/30 [07:46]


(보령=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보령시는 올해 여름 대표 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을 7월 4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11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6년 해수욕장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 환경 조성으로 글로벌 해양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개장에 앞서 시는 6월까지 해수욕장 편의시설 점검과 확충사업을 마무리하고 수질검사와 토양조사를 실시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한다. 유관 기관 단체장 해수욕장 협의회와 개장준비 추진상황 보고회, 현장점검 등을 통해 준비 상황도 꼼꼼히 점검한다.

 

개장 기간 대천해수욕장은 하루 2회 클린업 타임을 운영해 쾌적한 해변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환경정비와 공중화장실 관리를 위한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요원과 해수욕장 진료소를 운영해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노을광장부터 만남의광장까지 이어지는 전면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교통 안내소 운영을 통해 공영주차장 관리와 불법주정차 단속도 강화한다.

 

무창포해수욕장 역시 청결 관리와 클린업 타임 운영, 물놀이 안전관리, 불법행위 집중 단속 등을 추진해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해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 해수욕장은 매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 피서지”라며 “올여름에도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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