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본청을 비롯해 동남구청, 서북구청, 공원녹지본부 등에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청렴을 공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부패 유혹을 해결하는 ‘응급처치’이자 ‘필수 기본기’로 정의하고,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이영준 위원장은 “응급 상황에서 처치가 늦어지면 골든타임을 놓치듯, 공직사회에서도 청렴이라는 기본 원칙이 무너지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이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일상 속 가장 가까운 행동 지침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석필 부시장은 “공직자의 일상 속 실천이 곧 시민의 신뢰로 이어진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해 청렴한 명절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2026년에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과 천안시 감사관은 2015년부터 10년 넘는 기간 동안 명절마다 청렴 캠페인을 이어오며 공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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