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인구 변화와 삶의 질 문제를 다각도로 진단하고 청년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지방소멸 시대 지역 삶의 질 세션에서는 충남대 사회학과 황선재 교수(DSC지역사회조사연구센터 부센터장)가 국가데이터처와 연구한 지역 삶의 질 측정 방식에 대해 발표했다. 고려대 김근태 교수는 지역 삶의 질과 지역 간 이주 간 관계를 다룬 연구를 발표했으며 서울대 권다은 박사는 주관지표 기반 인구감소지역 유형화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각 발표에 대해 최바울(국가데이터연구원), 최슬기(KDI국제정책대학원), 김성아(한국보건사회연구원)가 토론을 진행했다.
DSC지역사회조사연구센터 특별 세션에서는 채병주 연구원이 제3차 DSC지역동향조사 결과와 지난 3년간 지역 여론의 변화 추이를 분석해 발제했다. DSC지역동향조사는 대전·세종·충남 거주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만족도,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정당 지지도, 지역사회 우선 해결과제, 향후 원하는 거주지역 등 정치·사회 분야를 포괄하는 DSC지역 특화 사회조사다. 이날 발표된 제3차 DSC지역동향조사는 DSC지역사회조사연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진 3부 세션에서는 박으뜸 연구원(DSC지역사회조사연구센터)이 청년의 지역정주여건에 관한 연구 충남대 재학생을 대상으로를 발표했다. 이후 구동현(충남대 사회학과), 박노동(대전연구원), 양시영(대전광역시청 청년정책팀), 노시연(색다름협동조합)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지역 청년의 정주여건과 청년정책을 논의했다.
최인이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DSC지역사회조사연구센터 센터장)는 “지역 삶의 질과 청년 정주 문제는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객관적 데이터와 주관적 인식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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