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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호구역 개선에 37억 투입…어린이·노인·장애인 안전 강화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2/03 [09:52]

대전시, 보호구역 개선에 37억 투입…어린이·노인·장애인 안전 강화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2/03 [09:52]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대전시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사고 취약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약 3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보호구역 개선에 22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51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확충하며, 고령자와 장애인의 이동 특성을 고려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나선다.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교통신호기, 바닥신호등 설치 등 신호등 정비사업에는 10억 원을 투입해 총 80개소를 정비한다. 또 보호구역 유지관리사업에 5억 원을 투입해 기존 보호구역 시설물 점검과 유지관리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시설 개선과 함께 시민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보행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는 작은 위험에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현장 여건을 면밀히 살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시설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을 지속 마련해 모두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도시 환경 구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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