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세계가 주목하는 정상급 실내악 앙상블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의 첫 내한 무대로, 사랑과 헌정의 의미를 담은 피아노 트리오 레퍼토리를 통해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차이콥스키 피아노 트리오는 모스크바 국립 음악원 출신 연주자들이 2015년 차이콥스키 탄생 175주년을 기념해 결성한 팀이다. 독일 뮌헨 국제콩쿠르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국제 피아노 트리오 콩쿠르, 프랑스 보르도 ‘오월의 음악’ 페스티벌 등에서 최고상을 받으며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무대에서는 하이든의 피아노 트리오 ‘집시’,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제1번, 차이콥스키 피아노 삼중주 Op.50이 연주된다. 세 연주자가 만들어 내는 긴 호흡과 치밀한 앙상블이 실내악의 매력을 온전히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며 예매와 공연 관련 문의는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승택 천안예술의전당 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헌정의 의미를 클래식 음악으로 전하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소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가 관객들에게 더욱 밀도 높은 감동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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