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충청권역대학 교양교육 협력 포럼 개최…AI 시대 교양교육 혁신 방향 모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2/03 [16:12]

충청권역대학 교양교육 협력 포럼 개최…AI 시대 교양교육 혁신 방향 모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2/03 [16:12]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충청권역 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양교육의 본질을 되새기고 미래 혁신 방향을 모색했다.

 

충청권역대학 교양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와 우송대학교 우송교양대학이 공동 주관한 제16회 충청권역대학 교양교육 협력 포럼이 2월 2일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고등교육으로서 교양학의 지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충청권역 20여 개 대학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 1부에서는 대학 교육 발달사와 자유학예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됐다. 아주대 송하석 교수는 자유교육의 전개와 현대의 자유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했고 인하대 정연재 교수는 자유학예의 새로운 경로설정을 주제로 교양교육의 학문적 토대를 재확인했다.

 

2부에서는 AI 기본교육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화여자대 신태섭 교수는 전생애주기 디지털 역량 프레임워크를 통해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기준을 제시했다. 계명대 한천우 교수는 대학교육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 이후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충남대가 차기 충청권역대학 교양교육협의회 회장교로 추대됐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충청권역 대학 간 교양교육 교류와 협력을 주도하며 지역 대학 교육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박용한 충남대 교육혁신본부장은 “AI 등 기술 발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교양교육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장교로 추대된 충남대를 중심으로 지역 대학들이 긴밀히 협력해 더욱 고도화된 교육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권역대학 교양교육협의회는 대학 교양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교양교육 담당 기관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2013년 설립됐다. 충남대 등 충청권역 30여 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