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과 지역구성원이 주체가 돼 기획하고 운영한 리빙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단위과제별 우수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백석대 송기신 총장과 충남RISE센터 승융배 센터장,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영춘 위원을 비롯해 서천교육지원청, 충남 청년로컬기업 관계자, 리빙랩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주민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RISE 사업을 기반으로 추진된 15개 내외의 우수 리빙랩 프로그램 사례가 소개됐다. 각 프로젝트를 담당한 책임교수진이 발표에 나서 성과와 추진 과정을 설명했다.
발표된 성과는 행사장 내 전시부스 형태로도 운영됐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부스를 직접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 중심 상향식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한 리빙랩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과 확장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송기신 총장은 “지역문제는 발굴이나 아이디어 제시뿐 아니라 실행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리빙랩 프로그램을 살아있는 혁신교육 모델로 발전 확장해 나가고 RISE 사업의 본질적 목적에 부합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RISE사업단은 이번 성과공유회와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주요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향후 협력 구조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를 충남 청년로컬기업과 협업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리빙랩 프로그램은 교육혁신 관점에서도 확산 가능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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