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례안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 속에서 아산시 주력 산업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고, 부서별·사업별로 분산 추진되던 인공지능 정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표로 제정됐다.
조례안에는 시장의 인공지능 산업 육성 책무를 명확히 하고, 기술 변화 속도를 반영한 3년 주기 기본계획 수립과 정기 실태조사 실시 내용이 담겼다. 지역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과 시설·장비, 창업 지원 등 맞춤형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또 시민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과 공공서비스 혁신 사업 추진, 기술 신뢰성 확보를 위한 아산형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 제정, 전문가 중심 육성위원회 설치 등 정책의 전문성과 윤리성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김미성 의원은 “이번 조례는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넘어 아산의 제조업 기반과 인공지능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기업 경쟁력 향상과 시민 체감형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해 정책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2월 11일 열리는 제26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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