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민호 시장은 시 직원과 관내 공공기관 임직원 등 80여 명과 함께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고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했다.
세종대평시장은 1940년대부터 자연 발생한 세종시 남부권 유일 전통시장으로 지역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신도시와 가까운 입지 특성을 살려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로자 외식 수요를 중심으로 한 음식점 상권으로 성장 중이다.
시는 2023년과 2024년 대평시장 밤나들 야시장, 2025년 맛대맛 대평시장 스탬프투어 등 행사 지원을 이어오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앞으로도 세종대평시장이 신도시 주민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인회와 협력해 현대화 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며 “우리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더욱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14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에서도 설 명절 준비 장보기 행사를 열어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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