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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3월 의원출무일 개최 주요 현안 집중 점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3/13 [16:33]

당진시의회, 3월 의원출무일 개최 주요 현안 집중 점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3/13 [16:33]


(당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당진시의회는 3월 12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3월 의원출무일을 열고 집행부로부터 당면 업무 보고를 받은 뒤 시정 주요 현안과 조례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회계과 소관 정미면 청사와 보건지소 통합 건립 변경 계획과 관련해 기존 계획보다 사업 규모가 축소된 경위를 질의했다. 이에 회계과장은 “청사 부지 토지 소유주와 매매 협상이 원활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조정됐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토지 소유주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과 소관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과 관련해 의원들은 철거와 공사 과정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날 등 인파가 많은 시기에는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지역경제과장은 “현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차량과 보행자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농업정책과 소관 당진시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재생 시행계획 의견 청취와 관련해서는 지역 소멸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두고 논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지역 소멸 위기가 심각한 일부 지역이 계획에서 제외됐다”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농업정책과장은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을 우선 선정했다”며 “다른 지역도 당진시 기본계획에 포함돼 있어 순차적으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투자유치과 소관 도비도 난지도 치유 특구 지정 관련 토지 이용 계획을 포함해 11개 부서 18건의 당면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또 집행부 현안 보고 이후 당진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8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에 대한 사전 제안 설명도 이어졌다.

 

당진시의회는 8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에 대해 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 예고하고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제127회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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