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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1년 제2회 추경안은?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0/11 [11:59]

대전시 2011년 제2회 추경안은?

충청인 | 입력 : 2011/10/11 [11:59]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필응, 이하 ‘예결위’)를 열고 「2011년 제2회 대전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 경정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 및 의결했다.
이날 예결위에서 심사한 일반회계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7.9%인 1744억 2900만원이 증액된 2조 3899억 8900만원으로, 이중, 세입예산은 「엑스포시민광장 공연장 조례안」이 유보됨에 따라 엑스포시민광장 공연장 사용료 480만원을 삭감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건전재정 운영상 대전시티즌 지원사업비 17억6000만원 계상과 관련해 향후 자구책 마련과 구즉묵마을 복원사업 및 수산 제2경매장 2층 시설개설공사는 재검토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 사업추진 절차상 불합리하거나 사업비가 과다계상 또는 불요불급한 사업이라고 판단되는 창업 및 중소벤처기업육성을 위한 투자조합 출연금 30억 등 총 6건에 53억원을 삭감한 후  예비비로 증액 계상했다.
 특별회계는 총 7846억 1400만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세출예산은 하수도사업특별회계에서 갑천 제2차집관거 설치공사  10억원, 교통사업특별회계 교통관제용 CCTV보수 3000만원을 삭감한 후, 예비비로 증액계상했다.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9.2%인 472억 5900만원이 증액된 5589억 4000만원으로, 수입과 지출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하고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2011년 제2회 대전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 경정 예산안은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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