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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청주-이창 부정기 노선 취항…중국 노선 확대 신호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4/27 [21:13]

에어로케이항공, 청주-이창 부정기 노선 취항…중국 노선 확대 신호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4/27 [21:13]


(청주=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중국 이창을 잇는 부정기 노선 취항에 나섰다.

 

에어로케이항공은 4월 27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중국 이창 노선 첫 편을 성공적으로 운항했다고 밝혔다.

 

공급석 179석 중 142명이 탑승한 첫 항공편은 이날 오후 2시 청주를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4시경 이창 싼샤공항에 도착했다. 청주공항에서는 임직원들이 취항을 축하하며 출발을 배웅했고 이창 공항에서도 환영 행사가 열렸다.

 

이번 노선은 4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1차 운항을 진행한 뒤 9월 28일부터 11월 27일까지 2차 운항을 이어간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하며 청주에서 오후 2시 출발해 이창 오후 4시 도착, 이창 오후 5시 출발 청주 오후 9시 5분 도착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창은 장강삼협 동쪽 입구에 위치한 후베이성 서부 도시로 싼샤댐과 서릉협 관광지로 유명하다. 장가계와 연계한 관광 수요도 높아 두 지역을 연결하는 4일 패키지 상품이 국내 여행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최근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운수권 배분에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중국 노선 운수권을 확보해 청주 상하이 청두 베이징 항저우 노선 주 13회 운항권을 확보했다.

 

이번 부정기 노선 취항과 정기 노선 운수권 확보를 계기로 청주국제공항의 중국 노선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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