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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심포지엄 개최…원예치유 산업 전환 논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4/27 [20:0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심포지엄 개최…원예치유 산업 전환 논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4/27 [20:06]


(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에서 원예치유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4월 27일 박람회 학술행사장인 아일랜드 리솜에서 2026 태안원예치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훼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원예치유 산업 전환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와 화훼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의 개회사와 팀 브리어클리프 AIPH 사무총장 축사로 시작됐다.

 

기조연설에서는 나태주 시인이 “꽃이 사람이다”를 주제로 위로 메시지를 전했고 아누즈 자인 대표는 자연과 인간을 위한 꽃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발표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단순 감상 중심에서 치유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자연 기반 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대상자 맞춤형 모델 등 구체적인 방향도 제시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실천 가능한 대안과 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원예치유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가 재확인됐다. 고령화와 정신건강 문제 해결 수단으로서 역할과 지역 관광과 연계한 융복합 산업 가능성도 주목받았다.

 

조직위 관계자는 “원예치유 산업으로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5월 24일까지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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