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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 종합 34위… 기업가정신 부문 세계 7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5/13 [22:49]

국립한밭대,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 종합 34위… 기업가정신 부문 세계 7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5/13 [22:49]


(대전=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가 ‘2026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에서 기업가 정신 문화 및 생태계 부문 세계 7위에 오르며 종합 순위 34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가 운영해 온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Inno-Clinic 프로그램이 대학 구성원의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혁신 문화를 조성한 결과로 평가된다.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은 연구 실적 중심 평가를 넘어 혁신성, 실행 가능성, 사회적 영향력을 기준으로 대학을 평가하는 국제 대학 평가 시스템이다. 올해는 전 세계 96개국 1,927개 대학이 참여했다.

 

국립한밭대는 지난해 종합 51위에서 올해 34위로 17계단 상승했다. 2021년부터 6년 연속 ‘Global Top 100 혁신대학’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부문별로는 ▲기업가 정신 문화 및 생태계 7위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적 사회혁신 17위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 54위 ▲재무 성과 중심 기술이전 67위 ▲대학 기반 창업 프로젝트 81위를 기록하며 총 5개 부문에서 세계 100위권에 진입했다.

 

특히 AI 기반 교수·학습 혁신 부문에서는 AI 에이전트 기반 창의적 문제 해결 학습이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세계 100위권에 올랐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결과는 단순한 순위 상승을 넘어 국립한밭대학교가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교육의 거점으로 도약했음을 보여준다”며 “학생이 직접 만들고 도전하는 기업가정신 문화와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이 결합해 한밭대만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험으로 배우고 혁신으로 성장하며 세계와 경쟁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며 “지산학연일체 혁신 플랫폼 대학 완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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