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제2차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신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한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에서는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1인당 25만 원이 지급된다. 충남도는 전국 최대 수준의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신청 초기 주민센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지역화폐 ‘착’ 앱과 9개 카드사 홈페이지·앱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버스정보시스템 화면 하단에는 “5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 접수, 지역화폐(착)·카드사 앱 신청”이라는 문구를 우선 표출하고, “주민센터 신청 가능” 안내도 함께 제공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신청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도는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개인별 지원 금액을 사전에 안내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서는 현장 접수 창구도 운영한다. 다만 현장 접수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5부제)가 적용돼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충남도 관계자는 “버스 승강장 안내판은 많은 도민이 매일 접하는 생활 밀착형 홍보 수단”이라며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도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원금 신청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를 막기 위해 “충남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문자메시지에 인터넷 주소를 포함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를 전광판과 단말기를 통해 반복적으로 알리며 안전한 정책 집행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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