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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국가책임교육으로 충남교육 대전환”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5/17 [17:02]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국가책임교육으로 충남교육 대전환”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5/17 [17:02]


(천안=뉴스충청인) 김수환 기자 = 김영춘 충남교육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산과 정책 행보에 돌입했다.

 

김영춘 후보는 17일 오후 천안시 성정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충남교육의 더 큰 미래와 변화, 혁신을 위해 출마했다”며 “오늘은 더 넓은 지지와 더 큰 책임으로 국가책임교육과 충남교육 대전환을 다짐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도민의 뜻을 모아 한상경 후보와 합리적 진보·민주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며 “진정한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준비된 후보로 충남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또 “충남과 대전의 통합 논의는 지역 교육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었다”며 “충남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보다 넓은 시야와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수현 후보를 비롯해 문진석, 이재관, 이정문,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오인철 충남도의회 부의장 등 각계 인사와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문진석 의원은 “김영춘 후보는 따뜻한 마음과 교육 철학을 갖춘 후보”라고 했고, 이재관 의원은 “초·중·고와 대학을 연결해 충남교육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정문 의원도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낸 통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충남교육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경 공동선대위원장은 “도민의 뜻에 따라 단일화가 이뤄졌다”며 “충남교육 대전환을 실현할 후보는 김영춘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개소식과 함께 ‘자율은 학교로, 책임은 국가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9대 교육 혁신 과제를 제시했다.

 

보편적 5대 변화 과제로는 ▲입학준비지원금 ▲고3 사회진출지원비 ▲방과후학교 전면 무상화 ▲AI 튜터 기반 기초학력 지원 ▲충남형 문해력지수 개발 ▲1인 1예술·스포츠 ▲에너지 자립학교 조성 등을 내세웠다.

 

맞춤형 4대 변화 과제로는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 기동대응팀 ▲농어촌 프리미엄 학습이음터와 안심통학 지원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영재 육성 ▲천안 특수학교 조기 신설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고 지역의 경쟁력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는 책임교육으로 충남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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