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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고주모’ 사랑의 자원봉사 릴레이 이어가

이민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6/05 [13:16]

증평 ‘고주모’ 사랑의 자원봉사 릴레이 이어가

이민희 기자 | 입력 : 2013/06/05 [13:16]

[증평=뉴스충청인] 이민희 기자=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5일 오전 11시 증평읍 장동리 증평농협에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의 자원봉사 릴레이 기 전달식을 가졌다.

4번째로 실시된 자원봉사 릴레이는 바르게살기 증평읍위원회(회장 신종현)의 ‘독거노인 화장실 지어드리기’에 이어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회장 이인옥)의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로 이어져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아름다운 풍토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은 여성의 자주, 자립, 협동정신을 고취시켜, 가정과 사회의 여성 권익신장과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담당해 농산물 직거래사업, 우리농산물 애용운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인옥 회장은 “그동안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새터민 김치 만들기, 농촌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자원봉사 릴레이에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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