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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올해 자전거 도로 2.2km 개설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09 [13:17]

보은군, 올해 자전거 도로 2.2km 개설

충청인 | 입력 : 2013/06/09 [13:17]

[보은=뉴스충청인] 충북 보은군이 올해 보은읍 금굴리에서 삼승면 우진리 방향으로 보청천변에 2.2km의 자전거도로를 개설한다.

군은 보은군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교통수단 인식제고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보은읍 보청천변을 중심으로 자전거도로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추진 중으로 올해는 보은읍 금굴리에서 삼승면 방향으로 자전거도로를 연장 개설한다.

이번에 개설될 자전거 도로는 도비 1억원 군비 2억3300만원 등 총 3억3300만원이 투자돼 폭 3m, 길이 2.2km로 개설되며, 지난 5월말 착공했다. 군은 8월 이전에 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자전거도로가 완공되면, 지역 주민에게 이용 편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방문객에게는 보청천 수변의 청정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은군내에는 올해 지난해 개설한 북암~백현간 자전거도로를 비롯해 11개 노선에 자전거 보행자겸용도로와 전용도로로 23.4㎞가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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