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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용두공원 야외무대 새 단장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6/09 [13:22]

영동군, 용두공원 야외무대 새 단장

충청인 | 입력 : 2013/06/09 [13:22]

[영동=뉴스충청인] 충북 영동군이 군민들의 문화 공간인 용두공원(영동읍 매천리) 야외무대를 새 단장 했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1억3000만원을 들여 무대와 관람석을 빗물에 강한 목재인 오칸탄화목으로 재정비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2006년 설치한 기존 야외무대는 노후되어 공연때마다 관람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쳐 왔었다.

군 관계자는 “야외무대가 재정비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도 많은 문화공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용두공원은 음악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영동의 대표적인 휴식·문화공간으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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