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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서울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

충청인 | 기사입력 2013/08/06 [10:29]

충남농협, 서울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공급

충청인 | 입력 : 2013/08/06 [10:29]
 
[대전=뉴스충청인]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서울지역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산지공급업체에 친환경 쌀에는 서천군 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선정되고, 원예농산물은 당진해나루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급업체 선정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및 계약재배 현황, 학교급식 공급실적 등 서류평가와 ‘서울친환경학교급식자문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시설확인 등 철저한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서울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쌀은 서천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서래야”로 공급하며, 원예농산물은 당진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해나루”로 공급하게 된다.

지난달 30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서울친환경유통센터)주관으로 친환경원예농산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전설명회’를 마쳤으며 8월초에는 친환경쌀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오는 2학기(9월)부터 공급 할 계획이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오는 9월 2학기부터 공급을 시작으로 내년에 공급이 본격화 되면 연간 친환경쌀 3천톤, 감자, 양파 등 원예농산물 2천톤의 물량이 공급되어 도내 친환경농산물 판로를 확보하는 등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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