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현 제천시장은 1일 정례직원조회에서 전 공직자는 그동안 시정추진에 대해 다시 한번 미비한 점들을 보완해 활기차게 추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최 시장은 지난 일요일 시민한마음 걷기대회에 2만 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마치게 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는 성공경제 제천호가 더욱 빠른 속도로 질주 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준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제천의 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말했다.

또, 충북도에서 실시한 행정추친 평가에서 2등을 한 행정능력이 있는 만큼 기존에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과 겉치레 행정을 과감하게 버리고 탄력성 있고 융통성 있는 긍정적인 행정을 추진,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유치는 특정부서의 일로 생각하지 말고 전 직원의 관심 속에 하나라도 견실한 기업체가 제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전행정력을 기울여 주길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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