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박환용 서구청장은 14일 원정동 마을회관 추곡수매현장을 방문해 수매등급 판정과정을 직접 점검하고 농민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구청장은 농민과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분은 반드시 13~15%로 건조하고 이물질이 섞였는지 사전에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매입하는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은 수분이 13.0%~15.0%로 건조된 벼 106톤(40㎏짜리 2,655포)으로 이틀간 진행한다. 14일은 원정동 마을회관, 20일은 기성농협에서 매입한 후 보관창고로 당일 직송한다. 우선지급금은 포대(40㎏)당 특등 5만 6,820원, 1등 5만 5,000원, 2등 5만 2,560원 등이며 매입 당일 우선지급 후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에 최종 정산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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