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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특정관리대상시설 1377개소 안전점검 완료

충청인 | 기사입력 2013/11/16 [21:26]

대전 서구, 특정관리대상시설 1377개소 안전점검 완료

충청인 | 입력 : 2013/11/16 [21:2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지난 9월부터 실시한 2013년도 하반기 특정관리대상시설 정기 안전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이란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다중이용시설 등을 말한다. 현재 서구의 특정관리대상시설은 건축물 1348개소와 시설물 29개소이다.

서구는 특히 이번 점검에서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노력의 하나로 관내 산후조리원에 대하여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분야별 안전점검반을 구성해 화재 등 재난 및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집중 안전점검을 했다.

안전점검결과 산후조리원 총 11개소 모두 시설물 안전등급 평가기준 최상위 안전시설로 A등급을 받았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특정관리대상시설 뿐만 아니라 각종 안전사고예방과 홍보를 통해 구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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