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1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여성안전 관련 기관 대표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연대 구성원간 유기적인 연계망 구축 및 아동·여성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아동과 여성안전을 위한 정기적 캠페인 실시, 위기 아동·여성의 긴급구조와 공동대응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구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의료기관, 교육기관, 경찰, 아동·여성안전 관련시설, 학계, 지역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아동·여성 폭력에 대한 사전 예방과 홍보를 하는 등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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