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청장 박환용)는 동절기를 대비해 청결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안전한 공영주차장을 유지하기 위해 관내 노외 공영주차장 환경을 오는 12월 6일까지 정비한다고 밝혔다. 정비대상은 환경정비가 필요한 복수동 645번지 등 47개소이며, 쓰레기 적치물 수거, 잡초 제거, 주차시설물 점검 등을 시행한다. 서구는 지난해까지 연 2회 실시하던 노외 공영주차장 환경정비를 올해부터는 시행시기를 늘려 불법투기 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는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한편, 서구는 상반기에 노외 공영주차장 3회 정비 결과 방치차량 11대, 쓰레기봉투 50ℓ 440개, 100ℓ 210개 분량의 일반폐기물과 대형폐기물 약 3.5톤 분량을 처리한 바 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주차장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환경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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