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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방과후학교 활성화로 교육부 평가 우수상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3/11/21 [14:24]

대전 동구, 방과후학교 활성화로 교육부 평가 우수상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3/11/21 [14:2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와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5회 방과후학교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5년째 방과후학교 사업을 추진 중인 동구는 교육청 등과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는 등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 상을 받게 됐다. 

동구는 지난 2009년 동구방과후학교지원센터를 설립하고 동부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초등학교 24곳에 1학교 1대표 특성화 프로그램 사업 ▲초등6학년?중등3학년 학력신장사업 ▲동신고 동아리사업 등을 추진해 사교육 절감과 인재육성에 기여했다. 

또 지역네트워크사업으로 ▲한화이글스와 대전시티즌 등 기관과 함께하는 체험학습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해 특성화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전개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방과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동구가 방과후사업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것은 25만 동구민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주민과의 약속사업인 방과후학교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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