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 행복+ 다정한 콘서트’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3/11/23 [11:23]

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 행복+ 다정한 콘서트’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3/11/23 [11:2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구청 12층 공연장에서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동구의 복지시책인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에 동참한 후원자들과 이들로부터 도움을 받은 대상자들을 초청해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천사의손길 다정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은 시낭송, 밸리댄스, 밴드공연, 슈퍼 매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행사 취지에 맞게 출연자 등 제작진 전원의 재능기부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그 동안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나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개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기부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와 나눔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이란 동구가 지난 2011년 6월부터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희망 나눔 운동으로, 지금까지 틈새가정 돌봄, 무료 틀니지원, 신입생 교복구입, 어린이 치과진료, 행복한 명절보내기 등 총 11개 사업을 통해 7,446명의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