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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숲과 꽃의 녹색도시 최우수 선정

충청인 | 기사입력 2013/11/24 [11:13]

대전 중구, 숲과 꽃의 녹색도시 최우수 선정

충청인 | 입력 : 2013/11/24 [11:13]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2013년 대전시 주관 ‘숲과 꽃의 녹색도시 조성’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1억2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전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원녹지 산림행정 추진에 대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현장평가 2회와 서면평가 1회 등 총 3회 4개 분야 15개 지표를 중점적으로 분석 평가한 결과이다.

중구는 그간 공원담당부서 직원들을 위주로 마을공원?녹지공간 관리, 학교 공원화, 도시 숲 조성사업, 산림사방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지난 10월에 열렸던 제5회 효 문화뿌리 축제장 주변에 다양하고 화려한 꽃 전시로 전국의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받는 1억 2천만원의 시상금은 2014년 중구 공원녹지 산림환경기반 개선사업으로 투입되어 푸르고 활기찬 중구로 거듭나는데 한층 더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11월초 우리구에서 개최된 전국 중심구청장협의회에 참여한 타도시 구청장님들이 거리와 공공장소, 산림주변을 보고 ‘참 밝고 아름다운 중구!’라며 많은 칭찬을 했다”며 “이렇게 꽃처럼 밝으며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가 바로 효 문화 중심 도시 중구이다” 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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