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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동 통장협의회, 3년 연속 수당 전액 기부

충청인 | 기사입력 2013/12/18 [12:20]

계룡시 금암동 통장협의회, 3년 연속 수당 전액 기부

충청인 | 입력 : 2013/12/18 [12:20]

[계룡=뉴스충청인] 충남 계룡시 금암동 통장협의회(회장 이해상)는 통장 18명의 12월 수당 36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런 결정은 희망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솔선하고자 자체회의에서 결정했으며 2011년부터 3년 연속으로 기부해 온 것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17일에는 각 아파트 및 상가를 일일이 방문 사랑의 열매를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정성어린 성금을 모금했다.

이해상 회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작은 실천으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여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으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기부한 수당과 이웃돕기 모금액 등 460여만원 전액 19일 충청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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