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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불우이웃에 난방유 지원

충청인 | 기사입력 2011/12/15 [22:31]

대전 동구, 불우이웃에 난방유 지원

충청인 | 입력 : 2011/12/15 [22:3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동구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천사의 손길 행복+’에 아름다운 동행을 자처하는 기업이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아름다운 기업은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센터장 신현복)로 동절기를 맞아 동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5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 직원들은 십시일반 후원금을 마련해 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가정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경제적 지원 뿐 만 아니라 복지시설을 방문해 청소와 빨래를 하고 바쁜 농사철에는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다니며 일손돕기 지원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이용섭 운영지원팀장은 “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다 보니 착한 마음들이 점점 자라나고 서로의 정이 돈독해져 회사의 분위기도 한층 좋아지는 것 같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서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고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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