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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용운국제수영장, 국내최초 수중과학수사요원 선발평가전 열려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2/19 [13:09]

대전 용운국제수영장, 국내최초 수중과학수사요원 선발평가전 열려

충청인 | 입력 : 2014/02/19 [13:09]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각 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130여명이 우리나라 최초 수중과학수사요원 선발을 위한 평가를 치렀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선발되는 55명의 수중과학수사요원들은 용운국제수영장에서 공공다이버(PSD)과정을 거치며 수중수색과 범죄현장 보존, 증거확보 방법 등에 관한 훈련을 받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용운국제수영장은 쾌적한 시설과 최고의 훈련환경이 갖추어져 있어 이번 경찰청 수중과학수사 훈련장소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수중과학수사요원들이 과학적인 수사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위해 장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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