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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5년 국비확보 위해 발벗고 나서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2/20 [15:08]

대전시, 2015년 국비확보 위해 발벗고 나서

충청인 | 입력 : 2014/02/20 [15:08]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금년에 국비를 역대 최대 확보(21,147억 원)한 기세를 몰아 연초부터 정무부시장이 연이어 국회를 방문하는 등 시 간부들이 총동원되어 국비확보에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일 김인홍 정무부시장은 국회 상임위 국토교통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입법조사관을 방문했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입조사관과 국회에 파견중인 기재부 예산관계관 등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2015년 국비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렇게 대전시가 발 벗고 나서는 것은 5월 말이면 국회의장·부의장이 바뀌게 되고 국비확보 국회활동이 위축될 우려가 있는 등 주변 환경이 지난해 보다 좋지 않은 위해 요소를 사전에 대비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해 도움을 준 국회 전문위원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전시 관계자는 “2015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2조 2,000억 원으로 잡고 유시유종(有始有終)’의 각오로 금년 상반기에 2015년 국비사업 발굴 등 국비확보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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