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유성구는 충남대 평생교육원 및 민간학회 등과 협력해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위탁교육을 평생학습원에서 실시한다.
교육기간은 내달 11일부터 7월 1일까지 과정별로 12~15주 동안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유성구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lib.yuseong.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과정은 아로마테라피 2급 및 세계역사지도사, 팬시우드?창의력수학지도사, 수납전문가, 역사논술지도사, 한자교육지도사 등 7개 과정이며, 과정별로 20명씩 모집한다. 수강료는 기존 일반 학습비보다 20% 이상 저렴하게 책정됐다.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 자격이 부여되고, 수료생에게는 도서관에서 지속적으로 동아리 활동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4개 과정에 48명이 참여해 41명이 최종 수료했다”며, “평생자격증 갖기에 참여해 평생직업의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노은도서관 ☎601-6611, 6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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