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은 NH농협보험(분사장 나동민)·서울대학교 병원(원장 정희원) 공공의료 봉사단과 함께 예산군 신양농협 2층 대강당에서 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농촌순회무료진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순회진료는 농업인 및 생활 형편이 어려운 혼자사는 노인 55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소속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진 35명이 참여해 내과, 정형외과를 포함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7개 과가 망라된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병원급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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