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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마을 주부 모니터단 구성

충청인 | 기사입력 2012/01/17 [22:32]

세종시 첫마을 주부 모니터단 구성

충청인 | 입력 : 2012/01/17 [22:32]

[세종=뉴스충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첫마을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주부의 시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주부 모니터단을 17일 발족했다.

첫마을 입주에 따른 현장의 소리를 주부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키 위함이다.

주부 모니터단은 입주 초기임을 고려하여 우선 11명으로 위원을 구성하고 단계적으로 20명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첫 모임에서는 위원별 위촉장을 수여하고 세종시 건설현황, 주부 모니터단의 역할과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자유토론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첫마을 주부 모니터단은 앞으로 첫마을 생활공감정책에 대한 내실화 방안, 아이디어 발굴, 봉사활동 및 세종시 홍보 등을 수행한다.

첫마을 주부 모니터단으로 선정된 L씨는 “세종시가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살기좋은 명품도시로 계획되고 건설되고 있는 만큼 우리 첫마을에 거주하는 주부들도 품격 높은 도시형성 과정에 일조를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송기섭 청장은 첫마을 주부모니터단 한명한명을 일일이 격려하며 “명품도시 건설은 건설청의 몫이지만 명품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유지하는 것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도움 없이는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고 주부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주부 모니터단은 월 1회 정례적인 모임을 갖으며 우수 위원에 대해서는 건설청장 표창,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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