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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제63회 면민의 날 행사 개최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08 [08:26]

아산시 둔포면, 제63회 면민의 날 행사 개최

충청인 | 입력 : 2014/08/08 [08:26]

[아산=뉴스충청인]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63회 둔포면민의 날 행사가 둔포면(면장 신성철)과 둔포면민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도일) 주관으로 8월1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까지 둔포초등학교(주행사장) 및 둔포체육공원, 아산테크노밸리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풍물패거리 퍼레이드, 자치센터 풍물공연 등 식전행사, 기념행사, 4개 학구별 체육경기, 주민어울림마당, 면민노래 및 장기자랑, 초청가수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향토사와 역대면민의 날 행사 사진과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회원작품 전시, 작년에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가훈 써주기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정보화마을인 기쁨두배마을에서 주관하는 체험행사, 둔포면요식업조합 주관으로 시음코너도 운영될 예정이다. 둔포면민의 날 행사는 1회 대회를 시작으로 63회째를 맞기까지 많은 시련과 우여곡절로 행사 자체가 중단될 위기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지역의 뜻있는 분들이 힘을 한데 모으고 슬기로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전국에서도 유례가 없는 반세기 동안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금번 행사를 통하여 둔포면민이 더욱더 화합되고 단합되어 21세기 서해안시대의 중부도시로서 급부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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