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충청인]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제6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가오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박복근 님(1959년 사망)의 자녀 박수자 님(만 70세)의 집을 방문해 위로했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지난 200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한 바 있다. 동구에서는 이번 광복절을 맞아 28명의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뜻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고, 옛 선열들이 이룩한 조국의 광복을 대한민국 후손들이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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