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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족보박물관에서 공부법을 배웠어요.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12 [10:26]

대전 중구, 족보박물관에서 공부법을 배웠어요.

충청인 | 입력 : 2014/08/12 [10:26]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까지 한국족보박물관 다목적 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박물관 교실을 개최했다. 

지난 8월 8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행사는 매회 30명씩 총 150명의 참가 학생들이 조선시대 선비들의 과거 시험 준비와 공부에 관한

강의를 듣고 학습유형검사를 통하여 참가 학생들에게 적절한 공부 방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청권 박물관 중에서는 최초로 학습유형검사를 사용하여 자기만의 공부 방법을 찾는 교육을 실시하여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선호하는 학습유형의 특징을 알아보고 효과적인 학습활동을 위한 개선점을 찾는 방법도 습득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무인의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 문과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뒤늦게 무과를 준비했던 역사를 돌아

볼 때, 우리 아이들이 일찍 자기의 적성을 찾아 공부하면 더 효과적인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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