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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청소년 문화의 집 ‘빛’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8/14 [11:34]

대전 서구, 갈마청소년 문화의 집 ‘빛’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충청인 | 입력 : 2014/08/14 [11:34]

[대전=뉴스충청인]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청소년 문화의 집 소속 ‘빛’팀 청소년들이 14일 둔산동 갤러리아 백화점 일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중·고·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빛’팀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설문조사, 가면퍼포먼스, 홍보물 배부, 학교폭력예방 서명 운동 등의 활동을 펼쳤다.

15일에는 은행동 목척교 일원에서도 같은 내용의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연말에는 학교폭력예방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 관련 시설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온라인 홍보를 통해 사회인식 변화를 유도하는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주체가 되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참여한 청소년 개인의 의식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빛’팀은 지난 3월 여성가족부가 공모한 청소년참여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 중 청소년친화적 환경만들기 부문에 선정돼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지킴이 활동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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