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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제38회 구민의 날, 유공구민 43명 표창 수여

충청인 | 기사입력 2014/09/01 [19:57]

대전 중구, 제38회 구민의 날, 유공구민 43명 표창 수여

충청인 | 입력 : 2014/09/01 [19:57]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노인회장, 봉사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38회 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9월 26일 개막하는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앞두고 최소한의 구민만을 초청하고 검소하게 진행되었으며 구정발전 유공 구민 43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제38회 구민의 날을 축하하고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에서는 제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동영상을 구민들과 함께 시청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키워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박용갑 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선6기에도 원도심 활성화와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함께하는 구정을 펼쳐나가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어려운 재정여건 극복을 위해 구 예산의 원점에서 재검토를 통한 낭비요인 제거와 한 푼이라도 아끼는 절약행정을 펼치겠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당부와 함께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명품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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