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교실은 12월까지 10개월간 게이트볼, 건강체조, 탁구 등 11개의 종목이 운영되고, 33명의 지도강사가 배치되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희망하는 종목을 선택하여 가까운 곳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모든 계층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녹색 생활체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속․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