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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북구자율방범연합대, 충남도교통문화대상 단체부문 공로상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4/12/04 [09:26]

천안 서북구자율방범연합대, 충남도교통문화대상 단체부문 공로상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4/12/04 [09:26]

[천안=뉴스충청인] 제2회 2014충청남도교통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천안시서북구자율방범연합대(김영운 대장)가 지난 2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단체부문 10개 단체 중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국민의식개혁과 교통문화 선진화에 공이 큰 기관·단체·개인에게 수여되는 시상식에서 송석두 행정부지사, 정재택 교통연수원장, 김지철 교육감, 장권영 경찰청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도내 각급 기관단체 대표들은 물론, 녹색어머니회원 등이 참여했다.

단체부문에서는 천안시새마을회가 대상을 수상하여 상패와 우승기 상금300만원이 수여 되는 등 최우수상에 5개 단체, 우수상에 8개 단체, 공로상에 10개 단체가 각기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단체부분 공로상을 수상한 천안시서북구자율방범연합대 김영운 대장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대원들이 봉사 해 왔고, 특히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선진교통문화 달성과 명품 충남 건설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초질서유지에 적극참여 봉사 하겠다”고 수상소감과 각오를 말했다.

한편, 종합우승에는 천안시가, 종합준우승에는 서산시, 보령시, 청양군이 선정되어 각각 충청남도지사 표창 패 및 종합우승기와 종합준우승기가 수여 되었다. 개인부문에서는 박승희 충남녹색어머니회연합회장이 대상을 수상하여 상패와 상금100만원이 수여 되는 등 총 2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글짓기 부문에서는 총 27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 충남지방경찰청장상 30명, 충남교육감상 3명, 충남도의회의장상 6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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