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밭대 명태식교수,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서 대통령표창 수상

충청인 | 기사입력 2015/09/09 [14:04]

한밭대 명태식교수,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서 대통령표창 수상

충청인 | 입력 : 2015/09/09 [14:04]
[대전=뉴스충청인]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 기계공학과 명태식 교수가 9일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고 있는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청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중소기업의 우수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혁신 및 기술보호,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함으로써 기술혁신 의욕을 고취하고 성과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명태식교수는 한밭대학교 부임 이래 현재까지 산학협동 연구과제수행을 통해 특허등록 49건, SCI 등 전문학술지 게재 논문 25건, 시제품 6건, 사업화달성 10건, 연평균 20억 이상의 매출액 기대효과 및 고용창출로 중소기업의 경쟁력향상 도모와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한밭대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하여 산학협력단 특별사업단인 ‘대전충청디자인지원센터장’과 ‘대전렌즈RIS사업단의 사업단장’을 2008년부터 연임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광학기기특화사업단 사업단장’도 맡아 대학 산학협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각 사업단을 맡으면서 연 평균 15억 이상의 사업비를 수주 받아(’14년 수주사업비 17억) 지역산업체를 위한 맞춤형 기업R&D지원, 시제품제작지원, 고용연계 인력양성, 지역 공동브랜드 수립 등 중소기업 육성에 여러 가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아울러, 한밭대는 명태식교수의 수상과 더불어 전시회에 참여하여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의 우수성과물로 (주)아람누리의 환경친화적 천연염색 유아용 침구 전시물도 출품한다. 이는 견뢰도(堅牢度) 향상과 기능성이 가미된 오가닉코튼(Organic Cotton)을 사용한 제품으로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한편, 한밭대학교는 본 행사에서 ’13년 산학연부문 ‘대통령표창’을, ’12년에는 교수연구원 부문에서 구본급교수(신소재공학과)가 ‘근정포상’을 수상한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