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17회 과학문화융합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2/06/26 [21:12]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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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와 (사)과학문화융합포럼은 26일 오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강당에서 ‘융합과 연구’라는 주제로 ‘제17회 과학문화융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선도 도시인 대전에서 과학과 문화, 예술의 융합 등 다양한 분야 간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에 공감을 갖고 지방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포럼은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우식 (사)과학문화융합포럼이사장, 정연호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이은우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총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 연구와 문화의 융합에 대한 발표 및 전문가들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됐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사에서 “요즘은 융합과 통섭이 대세다. 지금의 과학기술은 과학과 인문, 자연환경, 사회 등 다양한 분야가 서로 연관되고 결합돼서 혁신적인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라며 “새로운 과학문화 창달의 주역으로서‘과학문화융합포럼’이 과학과 사회의 소통을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염 시장은 “대전이 과학벨트의 기초과학과 대덕특구의 응용과학 간 융합과 더불어 문화, 예술이 복합된 진정한 과학문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고 이날 행사의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이상욱 한양대 교수는 ‘상상력과 융합연구’라는 주제발표에서 “우리나라가 모방을 통한 압축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기술 선진국들이‘실패비용’을 미리 부담했기 때문”이라고 전제한 뒤 “심층적인 융합연구를 위해서는 인문학적, 사회과학적인 상상력을 어떻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확장시킬 것인가에 달려있다”고 융합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지정토론 시간에는 이성국 UST-ETRI캠퍼스 교수, 정하웅 KAIST물리학과 교수가 함께 참석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프리 이벤트(Pre-Event)에는 김형기 중앙대 교수의‘과학과 예술’발표,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과 홍익대 학생들이 참여한‘쉐도우 오브 라이프 2(Shadow of Life #2)’작품 전시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편 ‘(사)과학문화융합포럼’은 과학기술계와 경제계·학계·문화예술가 등 다양한 인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과학기술중심사회를 구현하고자 지난 2009년 설립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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