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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대산항 방문 “국제여객터미널 취항준비 현장 점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07/02 [17:57]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대산항 방문 “국제여객터미널 취항준비 현장 점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07/02 [17:57]

[서산=뉴스충청인] 해양수산부장관(장관 김영춘)은 7월 1일 대산항 및 현대오일뱅크(주) 대산공장을 방문해 해운·항만산업 활성화 의지를 알리고 현장종사자를 격려했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대산항을 방문해, “대산항은 개항 이후 지속적인 발전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길 바라며, 특히 대산-용안간 국제여객 항로의 차질 없는 성공취항을 위해 서산시 등 지자체와 유관기관 및 업체 간 긴밀한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현대오일뱅크(주) 대산공장에서는 위험물하역 현장점검을 통해 “대산항은 유화중심의 항만특성을 감안하여 위험물 하역 등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강화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으며 충청권의 관문항만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 해주길 바란다”고 현장종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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