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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밭대,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23:21]

국립 한밭대,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7/10/19 [23:21]

 

 

[대전=뉴스충청인]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9일(목) 낮 12시 계룡산 일원에서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는 개교 90주년을 맞이한 한밭대가 제2의 도약을 추진하는 가운데, 그 동안 교육과 연구를 통해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에 기여했던 명예교수들의 고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전승구 명예교수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송하영 총장과 주요 보직교수들이 직접 대학의 최근 현황과 발전전략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명예교수들과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구조조정 등 대학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밭대 명예교수들은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집중할 것”을 주문하고,“한밭대는 대학 구성원들과의 소통과 끊임없는 변화노력을통해 오늘의 성장을 이뤘다. 앞으로도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지혜를 발휘해 변화를 선도하라.”고 당부했다.

 

* 집사광익(集思廣益) : ‘생각을 모아 이익을 더한다'라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음을 비유하는 고사성어(출처 : 네이버 두산백과)

 

송하영 총장은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한 명예교수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며 한밭대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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