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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결핵예방 캠페인 및 검진 등 다양한 행사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23:26]

부여군보건소, 결핵예방 캠페인 및 검진 등 다양한 행사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20 [23:26]

[부여=뉴스충청인] 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3월 19 ~ 25일 결핵예방 주간을 맞아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란 슬로건으로 결핵예방 캠페인과 결핵검진 등 다양한 결핵예방 행사를 추진 중이다.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24일을 결핵예방의 날로 지정, 결핵 퇴치를 목적으로 모두가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 추진내용으로는 제8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거리 캠페인, 건강아카데미와 연계한 결핵예방 교육 및 홍보, 결핵 검진 실시, 현수막 및 지역 전광판, 홍보물품, 온라인 홍보 등이다.

 

이장환 보건소장은 “결핵의 주 증상은 기침, 객담, 야간 발열 등으로 처음에는 감기 증상과 비슷하나 2주 이상 기침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결핵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며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 결핵 검진을 받아 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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