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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활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21 [09:52]

천안시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활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5/21 [09:52]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2018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의 일환으로 스마트폰으로 위로하고 치유받는 여행 ‘스위치’를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는 청소년의 학업스트레스 해소와 협동정신, 문화감수성 등 인성함양을 목적으로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천안시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 사업이다.

 

‘스위치’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위로받고 치유한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을 지혜롭게 활용해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가족 여행, 나홀로 여행, 여름․가을 여행, 국내 속 해외여행, 먹거리 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지난 19일에는 ‘성곽길 도보여행’이 진행돼 참가한 40명의 청소년들은 서울 성곽길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통해 걸음 횟수와 칼로리 소모량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친구와 함께 성곽 길을 걸어보면서 건강 증진과 더불어 역사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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